수스파 다녀왔습니다.
낡은 건물이지만 , 어차피 건물보고 다니는 건 아니니까 ...
그냥 신경 안쓰고 내려갑니다.
잠깐 이지만 건물 로비나 계단은 꿉꿉해서 ... 좀 그랬는데
문 열고 들어가니까 실장님이 반겨주시고 에어컨 틀어져 있어서 시원했습니다.
실장님하고는 짧게 대화하고 , 계산한 다음에 음료수 먼저 한 캔 때리고
바로 샤워하러 들어가서 , 깨끗하게 샤워부터 하고 나옵니다.
샤워시설도 좀 연식은 있어도 , 관리 자체는 잘 되고 있었습니다.
땀이 다 식을 때까지 시원한 물로 샤워한 다음에 나와서 기다렸고
얼마 안 기다려서 , 금방 마사지 받으러 들어갔습니다.
타이밍이 좋았는지 , 다른 손님들도 몇 보였는데 , 대기없이 이용했네요.
|
마사지 받으러 들어가서 , 잠시 대기하고 있으니 관리사님 들어옵니다.
연식은 좀 있는데 , 인사하고 ~ 마사지 받기 시작하니까 아주 좋습니다.
마사지 실력은 의심할 여지없이 최고였고 , 슥 만져보시고는
뭉쳐있는 곳 위주로 꼼꼼하게 , 아주 제대로 풀어줍니다.
받으면서 좀 아프기는 했지만도 , 받고 나서의 시원함이 아주 좋아서...
그냥 눈 감고 계속 받앗구요.
목 어깨부터 시작해서 쫙 ~ 풀어주신 후 전립선 마사지까지 풀 코스로 이어집니다.
마사지 받고 , 가만히 전립선 받으면서 누워 있으니까 곧 매니저님이 노크합니다.
|
잠시 후 매니저님 입장.
효진이라는 언니였는데 , 20대 후반 쯤 되어보입니다.
저하고 인사 나누고서 , 바로 벗고 준비하는데 몸매 좋습니다.
나신으로 준비를 끝낸 후 , 언니가 바로 애무부터 해주는데
애무 솜씨도 제법 준수했고 , 부드럽게 ~ 서로 만지는데 그립감도 좋아요.
피부결도 보드랍고 , 가슴이나 엉덩이나 다 만지기 좋습니다.
그렇게 만지면서 누워있다가 ~ 매니저님이 콘 씌우고서 바로 위로 올라탑니다.
여상 잠깐 한 다음에 , 제가 원하는 체위로 해주는데 엉덩이 그립감 좋고
쪼임 좋고 ... 언니 신음이나 표정 , 반응 모든게 다 좋아서 금방 쌌네요 ㅋ
싸고 나서 언니가 마무리 까지 다 해줬구요. 기분좋게 퇴실했습니다 ㅎ
수스파는 자주 오지만 , 언제나 좋습니다.
마사지랑 서비스 둘 다 최고니까 꼭 와보시길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