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문일시
2021.08.22
미소 매니져
실장님께 랜덤 소팸 or FD매니져 부탁드리고 방문했습니다
항상 자차로 방문하다가 첨으로 지하철타고 가봤습니다
역에서 그렇게 멀진 않더군요
바지속에 망사스타킹을 입고 있어서 좀더 흥분 되었습니다(제가좀 변태)
20분전에 도착해서 개인용 목줄 수갑 채찍등 준비물 확인하고
담배 한대 피면서 기다립니다 역시나 이 시간이 가장 떨리네요
정각보다 5분먼저 또각 소리를 내며 미소님 입장
반갑게 맞아 주시네요 첫 인상이 아주 좋고 25보다도 어려보입니다
간미연 웬디 싱크로율 120프로네요 귀엽습니다
여기서 이렇게 착한친구가 펨돔플 잘 할수있을지 슬슬 걱정이 듭니다...
하지만 걱정도 잠시 미리 준비해간 선호 비선호플 보여드리고
미소님 중간중간 물어보시면서 최대한 잘 맞춰 주십니다^^
아쉽게도 조인플이랑 관전은 못했지만 스핏 스팽 불알맴매 풋잡 워십 페이스시팅 복도플등 다하고 왔네요
손은 맵지 않으시고 제가 냄새충이라 겨드랑이 냄새까지 맡게 해주셔서 고마웠네요 간지럽다며 수줍어 하시는 모습 ㅋㅋ
제가 애인모드는 안하는지라 보진 못했지만 애인모드에 더 특화 되신것 같습니다
마무리 시오후키 원한다고 했더니 발사후에도 끝까지 안멈추시네요 죽는줄.. ㅎㅎ 결국 시오후키는 실패 엄청 아쉬어 하시네요 ㅎㅎ 이상으로 후기 마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