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무와 대화를 나누며 그녀의 몸을 쓰다듬었고
나의 조급한 마음을 눈치챘는지 어서 씻고오자고 해줍니다
상당히 센스가 있는듯? 물다이는 치워버려!
그 시간만큼 나무의 몸을 탐해야지요
너무나 흥분되었고 부드럽게 자극을 이어나갔습니다
탱탱한 몸매 너무나도 환상적이였고 맛도좋았습니다
자극을 가할수록 나무의 꽃잎에선 꿀물이 흘러내렸죠
그녀의 서비스따윈 생각할 수 없었습니다
어서 꼬치를 꼽고싶었고 그녀 역시도 원했기 때문이죠
힘차게 박음질을 가할수록 나무의 꽃잎에선 물이 넘쳤습니다
수도꼭지를 틀어놓은 느낌. 찌걱거리는 소리가 온 방을 채웠죠
뒤치기 자세에서의 그 꽃잎 맛은 정말 세상 최고였습니다
그 맛에 심취해 피스톤질을 하다보니 얼마 못가 마무리했네요
이 맛은 정말 잊지 못할 거 같습니다.
후기를 쓰는 지금도 강렬하게 그 맛이 생각나네요
생각나는데 참을 필요있습니까 돌벤으로 향해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