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달림하면서 얘보다 이쁜애를 본적이 없어요
이게 내 취향에 맞아서 더 이뻐보이는 것도 있는데요
근데 얘는 객관적으로 봐도 진심 너무너무 이쁩니다
방에 들어가자마자 은우 얼굴보고 1차심쿵
떨리는 심장 부여잡고 침대에서 대화 좀 나눠보면
은우의 스킨십에 2차 심쿵... 미틴 너 나한테 왜이래?
진짜 나 좋아하는 썸녀가 날 꼬시는 느낌
내가 이런 느낌을 도대체 언제 느껴봤더라..........
은우한테 장난으로 심장뛰니까 그만 좀 끼부리라니까
은우가 내 심장소리 듣더니 막 좋다고 꺄르르륵 거리는데
그것마저도 존x 사랑스러워 보임 이미 콩깍지가.....
이제 씻고 침대에서 시간을 보내보면
천천히 몰입하고 자연스럽게 리드에 잘 따라오는 스타일인데
격정적거나 그런건 아니고 편안히~ 교감하는 스타일
그리고 솔직히 이렇게 이쁜애랑 떡치는게 ...ㅋ
제일 중요한거... 자세를 못바꿉니다 걍 계속 얼굴보고 싶어서요
키스 하면서 걍 정상위로 쑤컹쑤컹하는게 와따입니다 와따
얘가 애교많고 이런 성격이랑은 반대로 얼굴은 섹한 스탈인데
흥분해서 뜨거워졌을때 표정은 상상이상으로 또 엄청 야합니다
그렇게 시간을 끝내고 잠시 휴식겸 침대에 누워있으면
알아서 내 팔 가져가더니 팔베개하고 나한테 폭 안기는데
은우는 진심이지 남자가 좋아하는걸 넘나 잘아는 여자라는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