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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셔츠룸 유앤미... 파트너 이야기...●●●●
김시크

오랜만에 아는 동생 만나서 신나게 들이 붓다 마지막 종착역으로 셔츠룸을 선택합니다.


감사하게도 태수대표의 스피디한 막힘없는 초이스로 최고조의 방 분위기가 예상됩니다.


이날 선택한 파트너는 얼음 공주라는 표현이 잘 어울린다고 생각될만큼 부드럽고도 이지적인 면이 강합니다.

1

60대 중반 신장에 적당한 몸매. 뚜렷한 이목구비. 날렵한 턱선. 도톰한 입술까지


모든 조화가 환상입니다. 


가끔 웃을 때 이히히 소리 내며 웃는 것도 독특한게 아마도 그녀의 트레이드 마크인거 같습니다.


봄이라는 이름이 너무 상큼한 거 같아서 아기자기하게 귀여운 스타일이 아닐까


기대 해보았는데 이지적이고 도도한면이 가장 먼저 돋보인다고 생각되네요.


처음엔 뻘줌하기는 한데 그녀의 언변에 대화는 재밌고 대화가 계속 될수록 웃음을 서로 입에 머금고


참다가 결국엔 빵터졌네요 ㅎㅎ


그냥 편하게 대하라고 그랬더니 "나 한번 편하기 시작하면 끝도 없으셔~" 말투까지 귀엽습니다^^


연식이 되시는 분들이 자주 쓰시는 표현을 빌려 말하자면 이 언니 스킬도 좀 대단합니다^^


원래 웃음이 많은건지 알 수는 없지만 테이블 내내 계속 웃는 얼굴로 덩달아 다른 사람까지


기분좋게 만들고 너무 보기 좋습니다.


멍때리고 웃는 얼굴 쳐다보며 별 따먹는 얘기 좀 주고 받다 본격적으로 저의 날렵한 손 스킬도


물 흐르듯 자연스레 시작되고 뜨거운 시간 속으로 점점 깊숙히 빠져 버립니다.


부드러운 살결이 더해지니 그녀를 쟁취하고 싶은 마음이 심히 들고 저의 살아있는 수컷 본능을


더욱 더 자극시켜 줍니다.


주어진 시간동안 그녀는 정말 최선을 다한다고 느낄만큼 대해줬고 정신없이 시간을 보낸 것 같습니다.


저도 한번 꽂히면 미친듯이 정열을 다하기 때문에 ㅋㅋㅋ


그녀 덕분에 당분간은 쭉 유앤미이 제 종착역이라 되리라 생각이 듭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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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사랑댓글2023-03-31 22:42:56수정삭제
봄언니의후기잘봤습니다.^^
하라오빠댓글2023-05-13 15:52:02수정삭제
후기 잘보고갑니다
냥이집사댓글2023-10-09 04:59:03수정삭제
후기 잘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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