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주일에 한번.. 단 하루 밖에 시간이 안나는터라
저에겐 아주 소중한 시간이지요...
이런날은 무조건 먹고싶은것과 하고싶은것을
무조건 무조건 해야하는날...ㅋㅋㅋㅋ
먹고싶은건 맨날 먹으니
다른 먹고싶은걸 찾아서 츄릅ㅋㅋㅋㅋ
오늘은 제가 정말 최애언니라고 할수있는
은서언니를 무려 두타임을 보기로 합니다.
한 이주일 안봤더니 보자마자 서로 얼싸안고 난리도 아니었네요 아주 ㅋㅋ
시간이 넉넉하기에 제 이런저런얘기를 주고받으며 담배도 한 세 개피는
피웠나요 아마 ㅋㅋㅋ
40여분이 훌쩍 지나간 이 시간즈음에 우린 서로 얼른 씻고
서로 이제 서로를 탐닉할 준비를 합니다~ㅋㅋ
시간이 아직도 넉넉하기에 전희를 평소보다 더욱 길게 가지고
서로 푹 젖어 이제 슬슬 하나가 될 시간이죠 ㅋ
두 육체가 하나로 합체하는 이 순간 시간이 멈췄으면 좋겠다 생각했지요~ㅋ
그렇게 서로 흥분의 막바지로 고조하여 마무리...ㅋ
시간이 조금 더 남았기에 꾝 껴안고 있다가
다음주를 또 기약해봅니다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