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릴적부터 늘 좋아라 하는 형님 한분이 계신데
평소에 술을 잘하지 않는분이라 맘처럼 자주 만나뵙지는 못했고..
이번에 연락이 왔는데 술한잔 하자고 하시는데 좋은곳으로 모셔야겠고.
고민 고민 하다가 후기 보는데 유앤미 태수대표 딱 좋아보여서
주저 없이 결정했습니다 ㅎㅎ
저보고 알아서 결정하라고 하셔서 부담이 컸는데
유앤미 태수대표한테
개인 상담도 드리면서 예약을 하려 하니 절대 걱정하지말고 오시라고..
청담에서 간단히 식사하고 택시타고 바로 이동합니다~
브리핑 해주시면서 체면도 잘살려주시는 입담의 태수대표^^
그렇게 초이스 시작해서 형님 고민없이 만족하시며 한명 초이스 하시고
저또한 제이상형에 가까운 아가씨로 초이스하고
형님께서 오늘따라 여러모로 좋으셨는지 평소에 안드시던 술을
오늘 따라 정말 잘드시네요..ㅎㅎ
30분도 안되서 한병다 마시고
오늘은 형님께서 쏘시는거라고 걱정말고 잘놀다가자고..
고맙기도 하고 기분좋은 배려심에 저또한 업되서
아가씨들 노래시켜 놓고 감상도 하면서 그렇게 신나게 놀고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