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장님께 안 봤던 언니로 부탁하니 괜찮은 언니라며 엄지를 추천해줬다.
따뜻한 믹스커피 한잔 마시며 설레임을 만끽하고 입장.
첫인상은 청순한 느낌에 몸매도 박음직스럽고 웃을 때 귀여운 표정이 은근슬쩍??
이래써요~ 저랬어요~ 하는 애교 섞인 말투는 표정과 어우러져 더욱 귀엽고 상큼하게 느껴졌다.
그리고 서비스도 상당했는데 눈 마주침도 없이 혼자 땀 흘리는 기계적인 서비스보다
언니의 개인기가 돋보이는 찐한 서비스라 훨씬 좋았다.
빼지 않는 성격이라 마인드도 남달랐는데 제법 즐길 줄 아는 여자다. 흐흐
덕분에 적극적인 자세부터 오래간만에 질펀함과 눈호강까지 제대로 한 섹스를 할 수 있었다.
끝나고 나서 시간이 살짝 남았길래 잠시 소소한 얘기를 나눴는데
별 거 아닌 얘기에도 공감을 해주면서 잘 경청해 줬다. 뭔가 가슴이 뭉클해지는 그런 기분이 들었다.
외로워서 그랬으려나??
아무튼 기분 좋은 스킨십도 함께라 이게 또 그렇게 힐링이 되더라는...
결론은 서비스나 마인드나 부족함이 없던 엄지였다. 재접의사?? 당근 1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