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번주였습니다. 친구와 같이 일하는 동료 5명이 회식을 맞이해서 디셈버에 갔었죠
일년동안 쌓인 피로와 회포도 풀겸 처음으로 간 풀이었는데 정말 상상했던대로 괜찮았기에 후기 약간
적어봅니다. 원래 룸을 잘 다니지 않는 성격이지만 이때는 오피에 갔을때보다 더욱 신선한 충격도
있었고 혼자가 아닌 여럿이서 한공간에서 즐거운 시간을 보내니 더욱 유대감?이 생기기도 했습니다.
동료들과 간단하게 맥주를 마시며
잠시 기다렸나? 가끔 후기에 딜레이나 기다리는 시간이 많다 하던데
정다운대표님의 호출이 있고 우리는 대표님을 따라 방에 들어갔습니다.
우선 초이스타임... 미러 초이스를 보는데 신선한 충격 그자체
동생들에게 패스를 하는데 이런 동생들도 서로 겹치네요 역시 미인은 알아보는가 봅니다.
그래서 한 동생이 그 친구를 초이스를 하고 아쉽게 미러에서 못마춘 동생들 때문에
룸에서 무더기로 들어오는데 다 똑같이 생긴 것 같은
착각이 들 정도로 무지하게 고친 언니들이 많네요 그중 체 친구와 동생도 초이스를 했습니다.
제가 와꾸 진상은 아니지만 옷 입는걸 봅니다.
다음조로 패스를 했는데 다음조에 첫번째 들어오는 언니가 바로 눈에 띕니다 빨간색 에이치라인 스커트에
흰색 블라우스 그리고 긴 생머리..,오케이 바로 초이스를 하고 동생도 마저 초이스를 한 다음 질펀한 술자리가
이어졌습니다. 그리고 언니들의 인사 타임...모두가 옷을 갈아입고 인사를 합니다. 여기저기서 쪽쪽...ㅎㅎ
저는 제 파트너를 위에 앉히고 키스를 먼저 했습니다. 부드럽네요 술까지 먹어서 그런지 언니가 무지하게
이뻐보입니다. 그래서 오랬동안 키스만 했습니다. 입술 불게...ㅎㅎㅎ
신나는 룸에서의 타임이 끝나고 드디어 고대하던 연애타임... 언니의 손을 잡고 엘리베이터 타고 방에 들어서니
조명이 은은한게 전투력 바로 상승되고 언니의 손길에 이끌려 옷을 하나 둘 벗은채 같이 샤워를 한 다음 본격적으로 전투를 합니다. 우선 키스부터 시작해서 역립까지... 할건 다하고 곧휴로 언니의 가운데를 살살건드리니 언니
바로 엉덩이를 들어줍니다. 어? 이건 뭐지? 저도 모르게 힘을 줘서 넣었는데 아무말이 없네요. 오웃 이런
당황한 저는 언니가 기분이 안 나쁘게 장갑채워줘 하며 ㅋㄷ을 씌운채 정상적으로 달렸습니다.
그렇게 열심히 일을 치르고 난 후 언니에게 물어봤습니다. 원래 해주냐고...그런데 언니가 화를 내면서삐지는 겁니다.
제가 마음에 들어서 연락처도 받고 제가 하고싶은대로 해주고 싶었다고요 그리고 피임약도 안 먹어서 제가 했다면 병원까지도 가려고 했었답니다.
아이고 이렇게 미안할때가...그래도 제가 매너있게 해줘서 다행이랍니다.
자기도 사실은 불안하긴 했다면서...그래서 기분좋게 언니 달래주고 마지막 키스로 인사를 나눈 후 돌아왔습니다.
그 다음날 일어나서 전화기에 저장된 언니의 보니 남자친구가 있었네요.
카스도 연동이 되어 있어서 보니 아주 불같은 사랑을 하고 계시더군요 ㅎㅎㅎ 전날 언니의 사탕발림은 역시 거짓이었나 봅니다.
그래도 기분좋게 해주는 마인드는 최고인거 같습니다. 저도 저한테 하는 말들이 다 멘트라고 생각은 했지만그래도 재미 있네요 아무튼 마인드는 갑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