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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에 왔는데도 언니 슴가 생각밖에 안납니다..ㅎ
주봉아


어제 후기 몇자 적어봅니다. 오랜만에 일찍 퇴근한 덕에 동료들과 


회사 근처 술집에서 소주 한잔 했습니다. 피곤하기도 해서 그냥 집에 


가서 발닦고 자야지 싶었는데 취하니 갑자기 꼴리더라고요. 예전 같았으면 


여기저기 사이트도 보고 했을텐데 요즘은 단골된 디셈버 정다운대표한테 바로 


연락 넣습니다. 좋은 구좌 놔두고 굳이 다른 데 갈거 있나요. 연락 넣고 


픽업차 타고 도착하니 대충 10시쯤 됐던 걸로 기억합니다. 생각보다는 사람


많지 않아서 대기는 그렇게 길지 않았습니다. 온 적 없는 동료들 간단히 브리핑


듣고 초이스 들어갔습니다. 사이즈 괜찮네요. 언니 수질도 좋고요. 대충 세어보니 


20~30정도 봤던 것 같습니다. 제 눈에는 다 예뻐 보여서 마인드 위주로 정다운대표


에게 추천받았습니다. 파트너로 앉힌 건 어려보이는 얼굴에 공격적인 가슴이


마음에 들었던 가나이. 얘기 들어보니 화끈하게 잘 노는 아가씨라네요. 


동료들도 마음에 드는 파트너 하나씩 고르고 놀기 시작했습니다. 사실 아가씨들


마인드나 수질이 문제지 노는 내용은 어디 풀 가나 다 비슷비슷하지요. 립서비스


받고 술게임도 하고 노래도 부르고...그래도 언니들이 재밌어서 잘 즐겼습니다. 


특히 립서비스가 마음에 들었는데 기술도 좋았지만 열심히 하는게 느껴지네요. 


술도 마시고 해서 잘 못싸는 경우가 왕왕 있는데 시작할때도 마무리도 시원하게 


잘 뺐습니다. 룸에서 저도 슬슬 몸이 달아 얼른 계산 마치고 연애하러 올라갔습니다. 


가슴만 이쁜 줄 알았는데 다른 데도 전부 취향저격입니다. 허리에 군살이 좀 


붙은게 아쉽기는 했지만 저만한 가슴에 엉덩이면 이정도는 이해해야지요. 


유흥 즐기면서 영계가 좋기는 한데 경험 없는 아가씨들 걸리면 잘 놀고도 연애가 


시원찮을 때가 좀 있습니다. 근데 이 아가씨 요망한 구석이 좀 있네요. 몸 쓰는게 


보통이 아닙니다. 혀 쓰는거야 룸에서 립서비스 받을 때부터 알아봤지만 아래쪽도 


장난 없었습니다. 조이고 풀고 하는 완급이 어우...나중에는 겨우 참을 정도였으니..


한국 여자중에 가슴으로 애무하는게 되는 경우가 잘 없는데 호강했네요. 살짝 앳된 


느낌 연기에 취해 저도 힘내서 거의 한시간 잘 채우고 나왔습니다. 몇번 와봤지만 


이번 방문이 제일 마음에 듭니다. 아가씨가 다음에 올 때도 자기 앉혀달라고 하는데 


당분간 제 지갑은 이 언니한테 맡겨놓은 거 아닌가 싶습니다..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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