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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리의 손길을 한번 느껴본다면.. 금방 중독되어버릴거에요
검은낭만

급꼴림에 로리가 너무나 보고싶었습니다

약속이 있었지만 급하게 취소하고 오페라로 달려갔습니다


'조금 늦은시간이였지만 로리를 접견할 수 있을까 ....?'


카운터에 도착하자마자 로리의 이름을 외치며 급하게 이야기하니

실장님께서 만날 수 있다고 일단 숨부터 돌리라고 ......ㅋ

급하게 달려온 모습에 머리도 개판이고 괜히 민망스럽네요......ㅋ


정말 오랜만에 만남이라 이젠 기억도 안날 정도이지만

로리는 여전히 화려했고 이뻤고 섹시 그 자체였습니다.

나를 반겨주며 왜 이제서야 왔냐고 이야기하는 로리


자연스레 우리는 올탈상태가 되었고 로리의 서비스를 받으러 이동했죠

원래 이런식의 서비스를 진행했나? 뭔가 더 찐득해진 느낌이랄까요?

전 보다 더욱 강렬해졌고 흥분감 가득한 시간이였습니다

침대로 이동한 나는 애무는 커녕 나의 사리사욕을 채우기 바빴죠


정리 후 다시 침대에서 서비스를 진행하는 로리

하늘로 치솟은 나의 잦이에 선물을 씌워주며 합체를 시도하는 그녀

연애감이 .... 더 살벌해졌습니다...... 안그래도 조루인 나는 ..... 1분컷.....


이번만남은 정말 챙피스러웠네요 ..... 빠르게 다음만남은 잡아야죠

재접에선 역립으로 로리의 야릇한 신음을 실컷듣고와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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