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스타스파 가서~
마사지 받았네요
퇴근하고 술 마시자고 해서 선배랑 술잔을 기울이다가,
그냥 들어가기 아쉬워서 마사지 받고 들어가는거 어떠냐고 물어보니
선배 두번 생각 안합니다
무조건 콜이랍니다
그래서 이왕 갈거면 좋은 곳
매니저들 다 벗는 곳
인스타스파로 갑니다
도착해서 계산합니다
각각 계산하고 안으로 들어가서 씻고
기다리고 있으니 지권들이 식혜 또는 커피를 준비해주네요
마시면서 좀 더 기다리고 있으니 저희 차례 오고
마사지룸으로 들어갑니다
그리고 곧 관리사 샘 들어오네요
시원한 마사지로 저의 몸 구석구석을 시원하게 만들어주시는 샘의 손길에
힐링의 기운 얻어갑니다
마사지가 좀 더 야시시 해졌네요
바지가 없어서
살짝 부끄럽긴 하지만 불끈해지는 묘미에
거기에 쿵짝을 맞춰주는 샘의 마사지는 힐링 플러스 흥분감을 동시에 안겨줍니다
전립선 마사지는 말해뭐하겠습니까
진짜 싸기 직전까지 만져준다는 말이 딱 맞을 듯
그리고 나서 매니저 들어오는데,
이거 무슨 환상의 콤비플레이입니까
'코코' 매니저 등장
큰 가슴 만큼이나 서비스 좋기로 유명한 매니저죠
맨살 느껴지는 서비스
제대로 누리다가 코코의 강렬한 비제이에 이미 흥분해 있던 저의 물건 더 버티지 못하고
그대로 발사했습니다
마사지가 야해져서 그런지 평소보다 좀 빨리 싼 감이 없지 않아 있긴 했는데,
그래도 코코가 시간 채워가며 있어주네요
마무리 받고 잠깐 얘기하다가 퇴실했습니다
나오니 선배도 곧 이어 나옵니다
그새 출출해져서 라면이 서비스길래 한그릇 하고 왔네요
마사지 받고 그 이후 기분좋게 사정까지 완료했더니 다리가 달달
그래도 확실히 오길 잘한듯 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