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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증) 맛집 경험담
35분

평소 자주 찾는 태수에게 전화 해보니


이쁜 아가씨 많이 출근했다 길래 유앤미로 발걸음 향했습니다



3조 까지 들어왔고


같이 오신 형님은 하이 퍼블릭룸 처음이시다 보니 와꾸 중심으로


저는 뭐 알지않습니까? 화끈 마인드~~


그래서 추천을 받았는데 몇몇 아가씨 찍어 주더라구요


그중에서 제 눈에 띄던 애 물어보니


나이도 어리지만 어린만큼 잘 한다고 그렇다길래 콜~ 하고


술 세팅후 스따또~ 으쌰으쌰  




파트너와 이런저런 얘기하면서 호구 조사하니 나이가 22살이라네요 


음....보니까 싱싱하니 좋네요..


흐허허허허 


옆에 바짝 앉히고 영계 맛이 어떤가 궁금했는데...


음... 어린 나이에 나오는 그런 스킬이 아닌데.. 어디서 잘 배워왔는지



애교도 많고 키스하고 나서 오빠 좋았어? 라고 하는데...음 


저도 모르게 끄덕거리는...ㅋㅋ 마치 순한 양이 되어서ㅋㅋ


22살... 상큼한 파트너 


이 상황이 즐거워 허허 아빠 미소짖는 저를 느끼네요



그러면서 형님쪽 보는데..


오우 형님쪽 아가씨 무릎에 올라가서 잘 놀고 있네요...


모셔온 보람이 있어요


그렇게 놀다가 술겜 하게 되었는데 


아.. 게임 잘해요 개인전으로 해서 다섯번 해서 세번 졌습니다 -_-;;


폭탄주 세잔 빠르게 먹으니 훅 가겠어요 형님앞인데 취하면 안되는디;;; 



그렇게 먹고 마시고 부비고 즐겁게 놀다보니 시간이 금방갑니다


저는 솔직히 연장해서 내팟이랑 더먹고 싶어서


형님 눈치를 살살 보는데 


아까는 잘놀고 신나 하시던데


피곤하신지 눈이 슬슬 감기는 모습을 포착


그래서 살며시 "형님 재미있으시죠?"라고 떠보니


"엄청재미있다 술도먹고 피곤한데 가자 담에 또 오자"


히유ㅠㅠ 이리 이야기 하는데 어쩌겠습니다 오랫만에 본 행님이고 ..


아쉽지만 다음을 기약하면서 


약간 아쉬울 때 끊고 나와서 앞에 해장국 파는곳 있어서 해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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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WAY
90년대
1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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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날까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