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크릿코스로 채은이를 선택하고 방에 들어갔다
낯을 가리고 긴장한 모습에 어쩌면 별로일까..? 라는 생각을 했다
하지만 그 순간이 지나고 나는 남은시간동안 계속 미소를 짓고 있었다
어쩌면 서서히 채은이의 매력에 빠져버렸던 것 같다
채은이는 처음보다 시간이 흐를수록 더 매력적인 아이이다
점점 찐해지는 애인모드와 침대에서 자연스레 반응하던 모습
나와 함께 섹스에 몰입해서 야한 모습을 보여주던 채은이
확실히 영계다운 쪼임에 억지스럽지 않은 자연스러운 반응이 좋앗던 채은이
마지막은 봉긋한 그녀의 젖 사이에 나의 정액을 잔뜩 뿌리며 마무리를 지었다
수건으로 정액을 닦아주고 침대에 누우니 자연스럽게 품에 안겨오던 채은이
그 순간에 채은이의 모습을 잊을 수가 없다
눈빛.. 채취.. 숨결.. 아직도 그 순간이 생각난다 채은이를 다시 만나러 가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