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와 같은 사람들이 많을꺼같더군요.
저도 룸을 다닌지는 꽤 되었긴 합니다..
독고로 다니는 걸 매우 좋아합니다..
많이 다녀서 그런지 요즘은 편안하고 이런저런 대화 오고가는 곳을 많이 찾게되네요
지금은 제가 무한 재방문을 하고 있죠
간단히 마시고 일찍가는 편이지만 아직까지는?! 유앤미 태수대대표를 찾아갑니다.
대화를 할 때 진심으로 대해주는 모습이
말그대로 한결같고 처음에 갔을 때 다 놀고 나가서도 택시 잡는 모습보고
어찌나 미안했던지 작은거 하나하나에 마음이 들어 지금까지 가고있고,
털털해서 그런지 성격이 시원시원하네요. 진지할 때는 어찌나 진지하던지^^
엊그저께는 추천해주는 동생들 둘 앉혀 놀았는데 황제 된 기분보다는
태수대표도와서 넷이 너무 편안하게 재미있게 놀았습니다
가게에 일잘하고 이쁘장한 새로운 동생들 올 때는 꼭 보여주니까
눈도 마음도 즐겁고 신경써주는 마음에 또 한번 고마움을 !!
아시잖아요 룸빵 달리는거
사실은 여리고 외로워서 달리는거... ㅠㅠ
나도 솔직하니까 사이즈는 어느가게이든, 내 눈에는 같아 보인다는거^^
대신 관심과 신경쓰는게 보여서 유앤미로 주구장창 달리는거 같네요
집와서 캔맥 하다 생각나서 주저리 두서없는 후기 작성해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