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랑 밥먹고 당구한껨치다가 금욜인데 달릴까? 이러다 결국 또 달립니다.
그전날에 유앤미에서 너무마셔서 쉴까 했는데 결국 불금이기때문에 ㅠ.ㅠ 또 달렸습니다.
한달만인가? 찾은 유앤미 시간은 새벽 2시정도?
어중띈시간에다가 주말이라 그런지 방이 없음. 불경기라해도
이시간대엔 방이 없이 마련이라ㅎ.ㅎ 태수대표 조금만 기다려 달랍니다.
30분 이상 기다려야되면 다른가게 간다했드만 지금 계산중이니까 기다려 달라고 합니다 ㅋㅋ
한 15분쯤 담배피고 커피 사먹고 오니 방으로 안내합니다.
오늘 몇명 있냐고 하니까 아가씨는 많은데 주말이라 지금 다 방중이고
지금 출근하고 뭐 방끝나는 애들 해서 한번에 보여준다길래 알아서 잘 집어넣어라 했지요
상태나 아가씨는 하퍼룸 보다는 많이 나은데 진짜 마인드는 갑 셔츠룸 ;;
초이스 보고 가장이쁜애로 아가씨 두명 선택하고 애들 들어와서 랜덤으로 앉으라했는데,
미안하게시리 이쁜아가들 두명다 자꾸만 제옆으로 다오네요 ^^;
그래서 그중 가슴큰애로 한명 냅다 앉히고 아가씨한테 내자리 끝났으니까
친구 옆으로 가라하니 뭔가 내가 느끼기에 서운한 눈빛을 하며 친구에게 감
이미 친구 기분 상함 … 집에 가려고 하는거 장난이라고 친구 파트너가 애교 모드 장착
기분 풀어주러 술계속 달리는 분위기로 만듬 ,
그러다 보니 친구도 슬슬 표정 풀리더니 아가씨에게 신경을 쓰기시작.
팀으로 게임 오질나게 돌리고 벌칙 스킨쉽으로
분위기 화끈히 올라와서 방찟어서 서로 독고방으로 재밌게 놀았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