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제봐도 이쁜 엔젤이 또 보고 왔습니다
보통 출근하면 일주일에 한두번은 만나러 가는데
이번에는 유독 바빠서 좀 텀이 길었네요
그래도 반갑게 인사해주는 엔젤이
오랜만에 만나니까 더 앵겨붙는 거 같기도하고
어디서 바람피고왔냐고 질투하기도하고
그 모습보니 괜히 흐뭇해서 바쁜척좀했더니 보고싶었다며 앵기는데 얼마나 이쁜지
오랜만에 봐서 그런가 이상하게 엔젤이가 더 이뻐보이네요
그러면서 자연스럽게 방의 분위기를 리드해주는데 어후 어찌나 좋은지
이쁘게 생겨서는 어쩜 이렇게 야하게 애무를 할수있는지
엔젤이는 만날때마다 진짜 이 모습이 너무나 꼴릿한듯..
침대에서는 대충 빨다가 연애 시작했는데 유독 잘 느끼는 모습이 흐뭇합니다
오랜만에 엔젤이 얼굴보니 나도 좋아서 자세도 안바꾸고
정상위로만 연애하면서 즐겼는데 역시 이래서 지명이 좋은가 싶기도하고
연애 끝나고 엔젤이가 오늘 최고였다는데 괜히 더 뿌듯
이래서 엔젤이를 지명으로 두고 오래오래 보는듯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