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에 간 유앤미,살아있네,런닝레빗등 몇군데 다녔는데...
어휴 다 쓸수는 없고.. 그중 기억에 특히 남았던 유앤미후기 함 써 볼랍니다
유앤미느 한달에 한번정도는 가는거같은데 좋은기억으로 남아 ..
이곳이 원래 셔츠룸업소로 유명하죠ㅡ
같이 일하는 후배넘하고 늦은 시각 넘어갔네요
시간이 늦었다고 생각해서 초이스 많이 못보겠그나 생각했는데..ㅠㅠ
오호 총 17명 보았네요 15분사이에.. 야호!!
각설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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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조에 언냐 ㅎㅎ 예전에 제가 짝사랑했던 여자와 싱크로율 80%..
바로 앉혔네요 다른사람이 보면 뭐 그리 이쁜 얼굴 아닐수도있지만
왠지 호감가는 스타일.. 개취ㅎㅎㅎ 저도 모르게 바로 앉혔어요
중간 길이 단발머리에 몸매 아주 훌륭했어요..
근데 제가 팟한테 "너 내가 예전에 짝사랑했던 애랑 닮았다" 라고 하니..
이 아이 리액션이 아주 착하네요..
오빠 짝사랑이라면 그럼 사귀지도 못하고
냉가슴만 앓았겠네" 하더군요
그래서 제가 그렇다고 하니.."그럼 오늘만큼은 제가
그 짝사랑했던 여자라 생각하고 즐기자네요
요론 이쁜것..................................................................................
ㅎㅎ 제 맘속에 왠지 짝사랑으로 내상 받았던
그때의 추억이 새록새록 생기며 왠지 보상(복수??)
의 감정이 생기네요- 저 참 못됬죠..
바로 가슴으로 손이 갑니다 오늘만큼은 내가 널 유린(?)하리라 맘 먹고..
ㅎㅎ 동대문 에서 뺨 맞고 남대문에서 화풀이 한다는 말있죠..
울팟 제 예전 짝사랑 과 닮았단 이유하나로 그날 온몸을 유린(?) 당했네요
ㅎㅎ 그렇다고 제가 막 완전 심하게 하진 않았어요 가슴정도... ㅎㅎ
어쨋든 그시절 짝사랑에 몸살 앓을때 불렀던 노래도 한곡 부르고
옛 추억을 새기다 나왔네요
유앤미 역시 명성대로 여전하다군요
담당이었던 태수대표..ㅎㅎ 셔츠룸에서 오래한만큼 잘챙겨주셨구요
늦 시간 방문했는데도 애들 맞춰 줄려고 무척 노력하더군요 매너도 좋고 아주 훌륭했어요
믿고 갈만한 구좌로 생각 되네요 (이거 넘 띄어주나 - 뭐 받은거 없습니당 ㅎㅎㅎ)
언냐는 일단 그날 보았던 애들 와꾸 다들 제기준 중상급이었습니다
그리고 제팟은 마인드 갑이었어요 이게 젤루 중요하죠... ㅎㅎ
더 쓸건 많지만 잠깐 짬내어 쓰는거라 이만 줄이겠습니다 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