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다시 은우 만나고왔네요
처음 만났을 때 제가 좋아하는 딱 풋풋한 그 느낌
와 진짜 이쁘다이쁘다 했었는데 이래저래 일이있으니 이제서야 재접했네요
기억하는지 어떤지 잘 모르지만 일단 지명이라고 하니
반갑게 인사해주는거 같고 여전히 귀염귀염합니다
방에서 얘기 나누는데
이제야 오빠 기억이 난다면서 더욱 반가워 해주네요
눈을 똥그랗게 뜨면서 반가워해주니 왜 이렇게 귀여운지
뽀뽀도 하고 머리도 쓰다듬으면서 좀 더 얘기 하다가
샤워 후 침대로 돌아와서 은우를 눕혔습니다
가슴 만지면서 키스하니 수줍게 베시시 웃네요
본격적으로 가슴 애무 보들보들한 피부 애무하면서
봉지까지 맛있게 애무하면서 클리도 살짝 건드리니
아응..하면서 신음소리도 터져 나오고
이제는 자기도 해주겠다고 은우 애무 받고
콘x 착용하고 정자세로 지긋히 은우 바라보니
이 시간이 영원했음 하는 약간의 바램이 ㅋ
삽입하고 피스톤질을 천천히 올리니 빠르게 하지 않아도
사정할거 같은 느낌이 벌써 듭니다
잠시 애국가 외치면서 끌만큼 끌다가 결국에는 시원하게 사정하고
수줍어 하는 은우와 키스로 마무리 하고 샤워하는데
벨 울려서 서둘러 마무리하고 빠이했습니다
역시 봐도봐도 이쁜아이입니다.
은우는 .... 어린아이가 어쩜 애인모드가 이렇게 좋은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