① 방문일시 : 4.26
② 업종명 : 셔츠룸
③ 업소명 및 이미지 : 유앤미
④ 지역명 : 강남
⑤ 파트너 이름 및 이미지 : 세리
⑥ 업소 경험담 :
몰래 꿍쳐논 비상금으로 다녀온 유앤미..
태수대표 악마의 문자를 받고 또 달림신이 발동해서
동네 호프집좀 들렀다 간다고 마눌님한테 얘기해놓고
빠르게 다녀왔네요
오랜만에 태수대표님과 만났습니다...
포근한 웃음으로 태수대표님이 맞이해주시고 두달만에 방문이라
안부좀 묻고 맥주한잔씩하고 초이스 보았습니다
빛나와 유라라는 아가씨를 추천해주셨는데...
음... 글쎄요... 구관이 명관이고 조강지처불하당이라고 했던가요...??
아... 여기선 조강지명불하당이라고 해야지 맞는 말이겠네요... ㅋ
전에 앉혔던 세리 라는 아가씨생각나
방중이라 조금 기다리고 앉히기로 하였습니다...
새초롬한 성격에 잘록한 허리와 육감적인 골반라인 세리... 어흑~
전 룸을오면 참 어린언니들 피부만지는 재미가..
하얗고 탄력있는 피부.. 이런건 나이가 어린언니들의 전유물이고..
어디서 경험할수없는 거라생각하기때문에 ㅠㅠ
남자분들도 여자피부보는 분들 굉장히 많은거로 아는데..
세리라는 아가씨는 지명이라하기엔 뭐하고..... 아주가끔올때 찾는..
오랜만에 조우라 어두컴컴한 조명에서도 더 섹시해보이면서 빛이 납니다...
앉아 있는 내 위를 올라 타서 신.고.식을 보여주는 그녀 모습에 문득 생각이 든건...
테이블 위엔 술과 안주로 데코레이션 되어 있는 듯 한 느낌에 마치 결혼 1주년 기념일날
색시가 섹시한 포즈로 남편을 위해 정성스런 이벤트를 해주는 듯 한 느낌이 들더라구요... ㅋㅋ
(제가 ㅋ 페티시 성향이 있는가 봐요 ㅋㅋㅋ)
보들보들한 손길로 옆에서 쓰다 듬어 주면서 꼭 안아 주기도 뽀뽀를 날려 주기도 합니다...
이곳저곳 구석구석 몸을 만지고 만지면서도 도란 도란 이야기 꽃을 이어 갑니다 ㅋㅋ
얘는 마인드가 너무좋아서...쩝 ㅋㅋ
저는 그냥 듣고 웃기만 해도 대화가 끊기지 않네요...
그 속에서도 이 상황이 밤새도록 계속 되기를 마음 속으로 빌고 또 빌어 봅니다...
(대화스킬이 부족하다고 생각하시는 분들은 그냥 맞장구 잘 쳐주고 웃으면 되는...
타이밍만 잘 캐치해주셔도 시간이 정신없이 후딱 갈거에요 ^^)
"안아주지도 않고 그냥 가는거야?" 이러면서 안아주시고 밖으로 나가는데
손을 허리로 인도하시면서 "돈 많이 벌어와야해~ 돈 많이 못벌면 집에 오지마!" 란 멘트로
또 한번 웃음을 주시네요 ㅋㅋㅋㅋ
안녕~ 손흔들고 인사하며 집에 오는데 아... 발길이 떨어지지 않아 정말 힘들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