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에는 두명만 가기로 했는데 소주를 먹다보니까
일행 모두 간다고해서 총 4명이 몰려갔네요
김태리실장님이 새롭게 옮긴 가게는 처음인데
신사동이고 역시 가본 셔츠가게중 젤 좋네요ㅋ
초이스는 꾸준히 많이 봤는데 그중 전 다희라는 아가씨를 초이스했습니다
몸매가 나쁘지 않았지만 웃는 얼굴이 마음에 들었습니다
일행들이 초이스 다 하는데
시간차는 조금씩 있었지만 많은 아가씨 구경하는 재미도 쏠쏠했습니다
저도 셔츠룸 초기에는 잘 못만지고 놀았는데
요즘은 내공이 쌓여서 인사하기도 전에 텐션 올렸다가
인사할때 가슴도 열심히 빱니다 ㅎㅎ
이번 친구는 가슴이 작았는데 모양은 이뻤습니다
한 B컵은 되는거 같은데 만지는 촉감도 좋았고
가슴이쁘다고 칭찬했더니 거의 셔츠 단추를 다 풀고
계속 보여주고 만지라고 유도하네요
일행한명은 스킨쉽이 점점 찐해져서
오늘은 구경하고 낼은 놀려야지 하는 마음으로 열심히 구경했습니다
간만에 셔츠룸 갔더니 아주 재미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