① 방문일시 : 5.4
② 업종명 : 셔츠룸
③ 업소명 및 이미지 : 유앤미
④ 지역명 : 강남
⑤ 파트너 이름 및 이미지 : 하얀
⑥ 업소 경험담 :
많은 업무에 지쳐 커피를 너무 많이 마셨는지 잠이 도무지 오지않더라구요.
그래서 요새 가족보다 더 친하게지내는 직장동기놈에게 콜 합니다.
많은 일로 피로가 쌓인경우엔 깊은 잠보다는, 바로 날 달래줄수 있는
여인들과의 술자리이니 거절말고 나오라고 찡찡대고 꼬득여 결국엔 만났어요.
A형의 부끄러움을 가진 동기놈이 그래도 룸 가기전에 소주한잔씩 하고
들어가자기에 일단 담당한테 전화하여 예약후, 간단하게 짱개집에 들러
탕수육과 짬뽕에 소주한병씩 클리어하고 출발합니다.
룸에 입성후 언니들을 데려오는 한별이...
얘는 보면 볼수록 이름이 참 안어울리는 동생인거같네요...
얼핏봐도 듬직하고 의리있을거 같은...
무튼 그렇게 언니들을 보고 동기놈은 초이스를 못해 갈팡질팡하네요...
전 가슴이 빵빵하고 성괴스탈언니들 좋아하기때문에 2조에 3번 언니로!
태수대표 한테 동기놈은 너의 추천으로 부끄러움이 많으니 리드할수 있고,
극강 마인드의 언니로 앉히라고 오더를 내립니다ㅋㅋㅋㅋ
사실 저도 룸에 한창 다니기 초반에는 어떻게 먼저 들이대고,
더 낳아가 강.간 비스무리한 장면들을 제가 당할수 있을까 고민에 고민이였는데,
이 셔츠가 좋은게, 들어와서 몇분후에 인사라는 시스템을 언니들이
직접 내 무릎위로 올라와 리드해주고 내가 먼저 하려하지않아도 어느정도의
눈빛만으로 먼저 다가와주니 참 좋은것같네요.
그렇게 인사후, 가벼운 서로의 호구조사를 마치고,
항상 당연히 그래야만 하듯이... 제 손은 테이블 위에 놓여진,
과일사라에 언더락잔과 글라스잔을 올려놓고
"xx가 좋아하는 랜덤~ 게임~!" 을 외칩니다ㅋㅋ
369, 초성게임, 명품게임, 보x게임 등등 기본적인 게임들을 걷히고
또 룸에와서 추억의 게임 산 넘어산, 왕게임, 뱀사안사가 빠지면 서운하잖아요ㅋㅋㅋㅋ
등등 야무지게 게임만 거의 한시간 동안 질퍽하게 한것같네요.
그렇게 게임이 끝나고 제 마음도 점점 어두워져 조명을 어둡게 만들고
겉은 어둡지만 속은 부드럽게 물고빨며, 많은 업무로인해 지쳐있던 저희
피로와 스트레스들을 말끔히 씻어내는 하루였네요~
역시 초이스와 추천은 태수굳.ㅎㅎ
저는 또 다음을 기약하며 열심히 일상생활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