즐거운 퇴근시간
술한잔먹으니 열정을 불지르기 위해
친구 두놈 모아서 유앤미 김태리실장님한테 다녀왔습니다.
집이 선릉 근처라 바로 고고씽
늦게 가면 엄청난 기다림과 싸워야 한다는걸 이미 몇번체험했지만 요즘은 코로나때문에 일찍가야 놀수 있다는 점...
반주 간단히 하고 친구랑 바로 신사동으로 달립니다
웃는얼굴에 편안하게 맞아주는 김태리실장님따라 방안내받고~
그렇게 바로 초이스 해준다고해서. 몇번 와본곳이라 OK하고
눈에 들어오는애 몇번 찍어서 골라 마인드어떤지 물어보니
친절하게 설명해주면서
...마인드 피드백은 내상없는 안전빵 초이스로는 제격이죠~
그렇게 지민이란 아가씨 초이스!!
옆에 앉혀서 호구조사좀 하다
인사받고 그렇게 ㅋㅋ 힐을 신은줄 알았는데
굽없는 신발이네요 키는 좀 크더군요~
젖꼭찌는 옅은분홍색ㅎㅎ
친구놈들이랑 양주도 먹고 놀려고 분위기를 잡는데
이런 맹숭이들~
다들 자기 파트너에 빠져서 개인플레이 모드로 가더군요 ㅡ ㅡ
제가 분위기 잡아서 게임으로 팀플 분위기 야시시하게 끌어올린후에
다 같이 노래부르고 놀고 좋은추억 쌓았습니다~
다먹고 나와서 일행과 간단하게 뼈다귀탕에 소주한잔씩 더하면서 노는 얘기하는데
다들 만족한다고!! ^^ 자주는 못가고 주머니 사정상 월 1~2회정도 달리는데
셔츠룸은 영계들도 많고 항상 재미있네요~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