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만에 가게 옮겼다는 소식 듣고 사라있네 셔츠룸 다녀왔습니다ㅋㅋ
김태리실장님은 언제나 젠틀한 모습으로 반겨주는군요
실장님 안내로 룸으로 들어갑니다
오늘은 아가씨들 수준이 최고~~라고 실장님이 외쳐주시네요.ㅎㅎ
역쉬 날은 잘 맞춰왔다...싶던 차에 아가씨들 입장하시고...ㅋ
음.........장고 때려야할 와꾸들만 잔뜩 들어오니....
한20명본거같은데....마지막 본선진출한 3명중 하날 못뽑겠는거에요..ㅎㅎ
참나.....다 앉힐수도없고....
돈만있었으면 걍 다 앉혔을텐데.....ㅎㅎ
결국 좀더 호리호리한 스타일로 초이스완료~~
앉자마자 왜 자길 뽑는데 이케오래걸렸냐며 앙탈을 부리는데...ㅎㅎ
술집와서 혼나보기는..ㅋㅋㅋㅋㅋ
그래서 벌주한잔 말아서 혼자마셔주고....
너도 한잔해라...나도한잔한다....
이렇게 마시다보니 벌써 한병을 뚝딱.....ㅜㅜ
김태리실장님 들어오시더니 서비스 잔뜩 넣어주시고 나가시네요..ㅎㅎ
이래서 자주 오게된다는...ㅋ
대학시절 얘기해주는데 넘 재밌다면서 찰싹 달라붙어서 떨어질줄 모르는
팟때문에 노래도 한곡밖에 못했다는...ㅋ
그래도 내 얘기에 귀기울여주는 팟덕분에 즐거운 시간 보내고 왔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