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랄친구들이 서울 놀러와서 제가 한턱 쐈습니다
강남 쩜오라고 하니 친구들 눈이 커지면서
엄청 기대합니다
그전에 식사부터 강남역근처 좋은 곳에서
1차로 좀 적셔줬죠
적당하게 마신뒤 지우마담한테 연락드리고
콜타고 가게로 갔습니다
룸안내받고 친구랑 수다하고있으니 초이스해줍니다
언니들이 들어오니 친구들 잠깐 조용해지고는
초이스 다들 알아서 잘하네요
저도 덕분에 좋은 언니로 초이스하고 ..
다들 들어오니소리지르고 난리난리네요ㅋㅋㅋ
한잔씩 말아서 전국주 한잔 두잔 돌아가니
흥 오르고 시끌해지고 엄청 단합 잘해서
추억에 젖어서 노래부르고
제가 생각해도 즐거운 하루였네요
몇년만에 모여서 그렇게 놀아본거라
아마 앞으로 이런 시간이 언제 올지....
또 그날 생각하니 맘이.....ㅎㅎㅎㅎ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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