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즐달범벅 X100
띠바

평소 자주 찾는 태수에게 전화 해보니


이쁜 아가씨 많이 출근했다 길래 달토로 발걸음 향했습니다



3조 까지 들어왔고


같이 오신 형님은 하이 퍼블릭룸 처음이시다 보니 와꾸 중심으로


저는 뭐 알지않습니까? 화끈 마인드~~


그래서 추천을 받았는데 몇몇 아가씨 찍어 주더라구요


그중에서 제 눈에 띄던 애 물어보니


나이도 어리지만 어린만큼 잘 한다고 그렇다길래 콜~ 하고


술 세팅후 스따또~ 으쌰으쌰  






파트너와 이런저런 얘기하면서 호구 조사하니 나이가 21살이라네요 


음....보니까 싱싱하니 좋네요..


흐허허허허 


옆에 바짝 앉히고 어린 아이가 어떤가 궁금했는데...


음... 어린 나이에 나오는 그런 스킬이 아닌데.. 어디서 잘 배워왔는지



애교도 많고 키스하고 나서 오빠 좋았어? 라고 하는데...음 


저도 모르게 끄덕거리는...ㅋㅋ 마치 순한 양이 되어서ㅋㅋ


21살... 상큼한 파트너 


이 상황이 즐거워 허허 아빠 미소짖는 저를 느끼네요






그러면서 형님쪽 보는데..


오우 형님쪽 아가씨 무릎에 올라가서 잘 놀고 있네요...


모셔온 보람이 있어요


그렇게 놀다가 술겜 하게 되었는데 


아.. 게임 잘해요 개인전으로 해서 다섯번 해서 세번 졌습니다 -_-;;


폭탄주 세잔 빠르게 먹으니 훅 가겠어요 형님앞인데 취하면 안되는디;;; 



그렇게 먹고 마시고 부비고 즐겁게 놀다보니 시간이 금방가네요 


저는 솔직히 연장해서 내 애기팟이랑 더먹고 싶어서


형님 눈치를 살살 보는데 


아까는 잘놀고 신나 하시던데


피곤하신지 눈이 슬슬 감기는 모습을 포착


그래서 살며시 "형님 재미있으시죠?"라고 떠보니


"엄청재미있다 술도먹고 피곤한데 가자 담에 또 오자"


히유ㅠㅠ 이리 이야기 주시네요 어쩌겠습니다 오랫만에 본행님이고 ..


아쉽지만 다음을 기약하면서 


약간 아쉬울때 끊고 나와서 앞에 해장국 파는곳 있어서 해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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