떡 스파 급달. 모카 스파에서 즐달. 이 정도면 만족입니다 ㅎㅎ...
잠실에서 술 한잔 하고서 , 의견이 다들 ... 모아지기에
어디로 가나 ~ 하다가 , 예약이 너무 어렵고 해서
예약없이도 갈 수 있는 스파로 ~ 그 중에서도 괜찮은 곳으로 가자 하다가
어찌 저찌 모카 스파로 다녀오게 되었네요.
잠실이긴한데 강남에서 택시타고 금방이라 뭐 ... 택시 잡고 이동했구요.
들어가서는 실장님이랑 대화 하고 , 단체할인 받고 계산한 다음 입장했습니다.
다들 탈의하고서 샤워 각자하고
5분 10분 정도 그냥 앉아서 푹 ~ 쉬고 있다가
슬슬 나가자 ~ 해서 나간 다음 , 준비 끝내고
잠깐 있으니까 관리사님이 들어오셨습니다.
인사만 하고 , 상의 벗은 다음 관리사님이 마사지 시작하셔서 주물러줍니다.
마사지는 특별한 거 없이 , 기본적인 지압 + 호텔식 마사지인데
받아보면 아시겠지만 , 이 정도면 왠만큼 괜찮게 하는 수준의 마사지 입니다.
목이랑 어깨부터 시작해서 , 등이랑 허리 ~ 이렇게 움직이면서
천천히 주물러주는데 아프지도 않고 , 적절하게 느껴지는 그 손맛이랑
체온의 느낌이 정말 딱 좋습니다.
눈 감고 관리사님이 해주는대로 마사지 즐기면서 느끼고 있으니
시간 금방가고 , 관리사님이 시간 맞춰서 마무리 해줍니다.
마무리는 전립선 마사지이고 , 젤이랑 관리사님의 손이랑 섞여서 느낌이 묘합니다.
그렇게 좀 받으면서 누워 있으니 , 관리사님이 나가고 매니저님이 들어옵니다.
사실 스파는 그렇게 언니들 사이즈나 이런 면에서 큰 기대는 안 하거든요.
근데 이번에 본 언니는 비주얼이 꽤나 괜찮았습니다.
인사하고 , 바로 벗는데 뒤태나 옆태나 ... 보이는 모습이 꽤나 꼴릿했구요.
다 벗고 돌아선 후 , 언니가 가볍게 애무를 먼저 해주고 애무가 끝난 후
장비 착용하고 본 게임 시작했는데 , 연애가 꽤 괜찮았습니다.
체위는 정상위만 했고 , 오래할 수도 ... 없어서 적당히 하다가 싸고 마무리했습니다.
급달치고는 이 정도면 알차게 스파에서 돈 잘 쓴 거 같네요.
사우나도 좋고 , 마사지도 잘 받았고 ...
언니 와꾸나 마인드도 괜찮았어서 ^^
즐달하고 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