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부터 체인점을 운영 하시는 점주사장님들과
함께 모임을 갖기로 했는데 너무 바빠 자리를 못하다,
일주일 전부터 김민재대표님에게 문의 하고 예약하다 끝끝내 어제 다녀왔네요~
통화는 몇번 해봐서 시스템에 대해서는 저보고 대신 설명하라고
해도 할수 있을만큼 들었네요^^;
강남근처 도착해서 5분의 점주들과 만나 함께 식사겸 반주하고 도착하니
10시가 조금 넘었더군요.
입구에서부터 오가는 사람들도 많고 북적북적 하더라구요.
점주분들과 자주 만날수가 없어 모임갖은 김에 사업 이야기좀 나누다가
초이스 하기로 하고, 일단 술부터 달라고 해서 술 마시면서 이야기 부터 했네요.
대화 나누다 보니 오히려 모여서 회의 할때보다
더 좋은 아이디어들이 나오는거 같더라구요.
오히려 편한 자리에서 나누는 대화중에 좋은 아이템이 나온다는 말이
갑자기 이해도 되더군요.
의도치 않게 대화가 길어저 중간중간 초이스 준비 해준다며
신경써주는 김민재대표님께 약간 미안하기도 했네요.
대화 마치고 호출해서 초이스 보여달라고했네요.
언니들을 보면서 흐뭇한 미소로 즐기시듯 보시는 분들도 계시더라구요.
마인드좋은 아가씨들로 추천해 달라고 부탁해서 초이스 했습니다.
언니들과 함께 모두 짝이 맞춰지니 갑자기
돌변하시는 점주님들덕에 깜짝놀랐습니다.
한타임 동안 노래방 기계가 꺼지지 않고 계속 울려 대며
선수교체 하면서 노래며 춤이며 신나게 노시더라구요.
(초이스하기전에 어떻게 참으셨는지...)
아가씨들도 분위기 맞춰 잘놀더라구요.
확실히 셔츠룸이라 그런지 수위가 높았습니다..ㅎㅎ
역으로 만지려고하고 술먹자고하면서
오히려 기에 눌려 저는 얌전하게 놀았네요...^^;
다음에 또 찾게 되면 연락하기로 하고, 담배 한대 피우면서 연락처 받고,
서로의 집 방향이 달라 나와서 택시타고 문자 한통씩 보내면서 집으로 향했네요.
그동안 모임할때 운동하고 식사 하면서 반주하고 끝내곤 했는데...
다음부터는 셔츠룸으로 예약잡아야 겠네요^^
즐거운 시간 보내고 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