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상 초저녁에 들어가 룸딜을 접해보지 못했는데 9시쯤 가니 벌써 풀방이네요...
10분 기다렸을까 방 안내해줍니다
매일 출근하는 기특한 우리 지명 연우.. 오늘도 어김없이 출근도장을 찍었네요
출출한 배 라면으로 떼우는 것도 한두번이지 오늘은 왠지 볶음김치에 스팸후라이 햇반에
삭삭하고 비벼가며 먹고싶네요... 사랑에 빠지면 뭘 해도 좋다고 이러면 안되는데
연우가 질질 흘려다며 먹는게 얼마나 귀엽던지 아빠도 아닌게 아빠미소한번 지어주고
휴지로 입가를 닦아주며 식후땡 맛깔나게 한입 빨고 치약칫솔을 시키고 돌아가며 양치질
와서 또 술한잔하고 키스하면서 물빨~~ 오지게 키스잘하는 연우 ㅋㅋ 남심 홀리기에 귀재에요
거기에 가슴도 크고 뽀얗고 C컵에 그냥 빨고싶은 슴가...
이거에 꽂혀서...지명으로 계속보죠..곰보다 여우입니다
무튼 민지실장 중간중간 들어와 필요한 안주들과 담배 등 술도 몇잔먹고 재밌게 해주네요
간만에 꽂힌 가게 꽂힌 연우 ~ 좋습니다 므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