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술도 한잔하고 대화상대가 좀 필요해서 셔츠룸으로 다녀왔습니다
형돈이형 믿고 전화해서 방문했습니다 친구들과 몇번간적은 맨정신에 혼자는 처음이라 좀 뻘쭘하네요
회사끝나고 바로 간거라 7시 30분이 안되서 도착했습니다
언니들 이제 출근해서 미러에 앉기시작해서 시간이 조금 필요하다고 해서 형돈이형하고 술한잔하면서
이런저런 얘기를 하고 괜찮은 아가씨 있다면서 잠시 기다려 보라고 하더군요
15명정도 아가씨가 들어오고 초이스를 했습니다.
술친구, 대화친구가 필요하다고 먼저 밑밥을 깐 상태라 와꾸 정말 튀어난 아가씨가 눈에 들어왔지만
1:1은 떨어지는 언니라 내상입을수도 있다고 그냥 눈만 즐거운 언니라해서 추천받은 단아한 아가씨 초이스했습니다
몸매는 완전 슬림 가슴은 B컵정도 애교가 많고 대화를 잘 들어주고 재미있게 장난도 치는 언니였습니다
마음에 들었습니다 술은 쎈편이라 아니라 언니는 맥주를 마셨는데 대화가 즐거웠습니다
잠시나마 외로움이 싹 가시네요 아가씨들도 형돈이형을 많이 좋아하네요
자기 많이 챙겨준다고 그래서 더 잘할수밖에 없다고 하네요
역시 셔츠는 인사시간이 항상 기다려지네요
노래를 틀고 눈빛이 변하면서 무릎위에 앉더니 목덜미에 가까이 오면서 숨소리를 내면서
옷을 하나 둘씩 벗는데 ...오...다른 애들은 그냥 형식적으로 벗는 반면 물결이는 다르네요..
애인처럼 밀착해서 인사하는데 미치는줄알았습니다. 이후로 애인처럼 너무 잘챙겨주고
내 손을 자기 허벅지안쪽으로 가져가는데 이...얘는 뭐지...그 긴장감넘치는 시간은 잊지 못할거같네요 ㅋ
좋은 언니 만나서 기분좋은 시간 보냈습니다 감사합니다 형돈이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