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근부를 훓어보는데 문득 눈에 띄는 처자가 있더군요
아마 그날은 운명이 점지했는지 평상시에는 그냥 지나치곤 했는데 유난히 예진이라는 이름이 눈에 들어오더군요
실장님께 물어봤는데 애인모드가 좋은 영계 처자라 해서 보기러 했습니다
맑은 느낌의 예쁘장한 처자가 맞이하는 걸 보고 일단 안심이 되더군요
옆에 가보니 상당히 아담한 처자가 단정하게 머리를 묶고 있는데
저는 단아한 느낌보단 귀여운 조카 느낌이 나더군요 ㅎㅎㅎ
첫인사부터 배어나오는 사투리 억양까지 겹치니 더욱 귀여운 느낌에 매력이 느껴지더군요
살짝 얼어 있는거 같았지만 이내 금세 자기의 페이스를 가지고 이것저것 묻기 시작하더군요
다행히 관심대가 맞았는지 살짝 톤이 올라가서 궁금했던걸 이것저것 묻는데
이런걸 보니 여지없는 대딩이더군요
대화를 하며 느낀거는 예진이는 차라리 얼었으면 얼었지 가식으로 사람을 맞이하지 않더군요
그러다보니 애교섞인 접대적인 하이텐션보단 자신의 결대로 이야기하는 그런 처자더군요
침대에서도 그런 성향이 드러나는게 좋아하는 부분은 확실히 반응하고 반응이 오버하지 않더군요
애무 테크닉은 소프트하고 정석이지만 사까시를 꽤나 잘하고 여상도 잘타더군요
자세를 잡아주는거나 내가 요구하는 자세로 바꿔주는거나 키스같은것도 빼는게 없더군요
아마 주도적으로 떡을 치시는 형님들이 더 좋아할만한 예진이더군요
그리고 중간에 빼먹었는데 예진이는 완전 베이글몸매라 아담함과 자연산 베이글이 공존하는 보기드문 몸매더군요
그래서 정상위에서 보면 출렁이는 가슴과 아담해서 꽉 안을 수 있는 떡감이 공존하는 좋은 처자입니다
특히 떡감이 남다르니 정상위로 떡감을 느껴보는걸 추천드려보며
재접을 빠르게해서 이것저것 가르쳐볼 예정입니다 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