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기애애 하게 마사지 받긴 첨이에요
마사지 받으면서 저도 많이 웃고 떠들고 괜히 터치도 좀하고
서로 째잘째잘 잘 떠들었습니다
뭔가 마사지 받으러 불럿다가 친구 부른듯한 상황이 되어버렸네요
목뒤가 너무 결려서 마사지 부른건데 마사지는 제대로 못받고
갑자기 활기 돋아서 저도 마사지 해주고 번갈아 가면서 목하고 어깨 주물러 줬네요
여리여리한 팔선이나 목선이 맘에 들었습니다
마사지 후기보다 뭔가 데이트 후기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