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넘이 끌고 넘어간곳 매직미러 야구장
방문시간이 애매하기도 했지만 풀방인지 15여분정도 대기한듯요
그리고 들어간 초이스실은 생각보다 높은 수질에 잠깐 당황했음
제가 잘 못고르니 나은실장님이 적극적인 아가씨로 세분정도 추천해 주셔서 그중에 한명 골라잡았습니다
파트너가 처음부터 웃어주면서 잘 리드해주고, 긴장감을 풀어주더라구요..
술도 적당히 따라주고 같이 마시고 하면서 놀다보니 술을 마니먹어서 그런지
룸시간이 금방끝나더군요 구장에서 자두가 어찌나 삘이 올랐던지...
홍수가 나는 줄 알았네요. 친구놈도 홈런치고 번호도 받아서 완전 흐뭇해하고 ㅋㅋ
다음번에도 홈~런치러 또올께요!!!나은실장님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