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빈님 볼생각에 호다닥 준비하고 일찍 튀어나갔는데 이게 뭔일 강남쪽부터 차가 엄청 막히네요 간신히 세이프 ㅜㅜ
숨 고르며 두근거리는 마음으로 기다리고있었는데
제가 요청드린 가죽부츠를 신고 들어오시는데 하.. 길가다 마주쳤다면 제기준 번호 용기내서라도 물어볼 외모의 청순 미녀분이 두둥
제가 섭성향이 있어서 강아지마냥 살랑살랑 애교부리니까
귀여워해주시면서 괴롭혀주시는데 아이스티맛 스핏을 선사해주시네요.. 존맛탱
중간엔 "이쉐끼 한번 죽어봐라" 하면서 목을 졸라주시는데
천국 출입구 한번 찍고 유턴했네요 ㅋㅋ
자지도 실컷 괴롭힘 받다가
주인님 맨발을 영접하고 풋워십하는데 너무 맛있는거에요 발빠는걸 쳐다봐주시는데 못참고 시원하게 발사해버렸습니다 ㅎㅎ
다음번엔 조인플도 해보고싶다니까 좋다고 웃어주시는데
성격도 좋아
얼굴도 이뻐 플도 잘해
덕분에 며칠동안 기분이 좋았네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