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일듯 말듯한 홀복 안의 그 살결들..... 엄청 꼴릿하네요
약간 쌀쌀해진 가을날씨....옆구리가 시려워 오슬로를 찾았습니다
따뜻한 물에 샤워를 하고 나오니 몸이 절로 풀리네요~~ㅋㅋ
미팅시 실장님께 마인드 좋은분 추천 부탁하니까 라떼를 추천하시더라구요.
믿고 만나봤습니다.
세련도되고 귀여운 마스크에 보통 언니야들 인상이 강한데 그 반대입니다.
말씨도 조용조용하고 곱네요. 첫 인상은 참 맘에 듭니다.
서비스 들어가는데, 바디를 타주는데
몸을 비비적비비적 자극도 잘하고 표정도 죽여줍니다.
만지지도 않았는데 확 서더라구요. 그정도로 자극적입니다.
제가 필력이 딸려서 제대로 서술하지는 못하는데, 참 안타깝네요.
침대 위에서는 더 마음에 드네요.
괴성이 아닌 소프트한 톤으로 신음을 하는데,
이것도 은근 자극적이네요.
사실 소리에 민감한편인데 딱 맘에 들었습니다.
체위도 이것저것 잘하고, 반응도 좋습니다.
오버하는 면이 없어서 더욱더 맘에 드네요.
사실 딱봐도 거짓인 반응은 오히려 독이 될 떄도 있지 않습니까???
여튼 진짜 맘에 들었네요.
다시 한번 찾아서 그 매력을 또 느끼고 싶은 오슬로의 라떼 였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