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울하게 혼자 술 먹다가
삘 받아서 원조태수대표한테 연락을 드렸어요
외로운밤을 셔츠에서 보내야겠다 생각하고
고고싱ㅋ
추천 잘받아서 즐달하고옴ㅎ
기분도 우울하고 술한잔 한김에 그냥 생각없이 달렸네요.
셔츠룸은 혼자가는거라고 배웠습니다 태수대표한테 ㅋㅋㅋㅋ
미리 탸수대표한테 전화해서
애들 상황 어떤지 물어보고 바로출발
도착해서 태수대표랑 같이 들어갔어요 ㅋㅋ
일단 룸들어가서 태수대표랑 얘기좀 하면서 맥주 한잔하고
어떤스타일 좋아하냐고 외모위주냐 마인드냐 물어바서
좋은언니로 추천해달라고 했네요
새벽 1시쯤 갔어요~
추천 받아서 그런지 모르겠지만
파트너 마인드도 좋았구 무엇보다 사람을 진짜 편하게 해주네요
애교도 많고 혼자와서 뻘쭘한걸 금새 사라지게 만들어주네요
애인처럼 대해줘서 룸시간동안 설렘을 유지했어요 ㅋㅋㅋ
빼는거없이 먼저 터치도 해주고
먼저 다가와주고 계속안아주고 뽀뽀 해주고
환상 그자체였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