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리고 이쁜 스타일이라고 봉필상무님이 강강추를
전화로 귀아프게 설명을 하도 해가지고 결국 뉴페이스 리나를
봤는데 진짜 스무살이라더니 완전 꽃띠네요 어떻게 해야되지 하는데
마치 대학다닐때 소개팅하는 그런 풋풋함을 느낄 수 있습니다
이러다 정말 사랑에 빠지는거 아닌가 몰라 ㅎㅎ
아담하고 전형적인 대학생 이쁜스타일에 아직 서투르지만
그냥 좋습니다 보고만 있어도 흥분이 되네요 같이 샤워하는데
저는 벌써부터 흥분이 되서 어찌 해보고 싶지만 어린 꽃띠 놀랄라
조심조심 ㅎㅎ 그런데 꽤나 적극적인 꽃띠의 리나 물다이나 이런것은
아직 시기상조라 할 수 있으나 역립을 해봤을때 반응도 좋고
스무살 특유의 보들보들함과 유들유들함의 콜라보가 좋아요ㅎㅎ
연애는 경험이 많이 없다하더니 상상 이상입니다 이게 경험이
많이 없다는거라니 그럼 나는 뭐니..ㅜ.ㅜ 흥건히 젖은 시트를 누구의
땀인지 모른체..거친숨을 몰아쉬었더니 둘아 녹다운이 되버려서
그대로 시간이 훌렁 지나가버렸네요 리나의 그 눈빛은 보신분만 아실 수 있을
정도로 사람을 싱숭생숭하게 만드네요 아직도 눈앞에 왔다갔다하네요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