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얌전히 있으니깐ㅋㅋ아가씨가 뻘쭘하면서 들이 대네요
멜랑꼴리
어제 후기네요~



요즘엔 셔츠룸 가서 노는게 더 재미가 있습니다.




김태리실장도 초이스 잘해주고...아가씨 수준도 생각보다 높아서 




대화하는 맛도 느낄수있고, 가볍고 가뿐하게 놀수있어서 좋아요.




어제도 가볍게 한잔하고픈 생각에 태리실장님에게 연락했습니다.




그랬더니 언능 오시라고~~~ㅎㅎ 가게 옮긴거 아시죠?? 선릉으로 출발했습니다!




룸에서 실장님과 맥주한잔씩 하면서 일상 얘기도 좀하고...




코로나  얘기도 좀하다보니 아가씨들 입장하고....




자주 앉혔던 아가씨가 보이길래 그냥 바로 초이스했죠...




익숙한게 편하고 좋아서...




아가씨도 바로 앉아서 어제봤던것처럼 술을 말아주네요..ㅎ




실장님 나가려고하길래 더 앉았다 가라고 술한잔 더 주고




건배하고 나갑니다..




이 아가씨는 노래를 참 잘부릅니다.




목소리가 예뻐요..ㅎㅎ




그래서 계속 노래부르게한다는.....



쫌 힘들만하다 싶으면 같이 술한잔 하면서 얘기좀 하고...



내가 별로 주무르지않아서인지 더 싹싹하게 잘해주는듯해요...



룸시간 다되서 마무리하고 일어나는데 실장님 다시 들어오네요..



그래서 또 한잔더 막잔 짠~~하고 일어납니다.




태리실장님 담에도 한잔 하자구요~~




늘 생각하는건데...혼자 가끔 외로울때 친구처럼 가서 술한잔 기울일수 있는 태리실장님이 저는 편하고 너무 좋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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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사랑댓글2022-03-13 19:03:08수정삭제
후기잘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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펩시사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