① 방문일시 : 4.17
② 업종명 : 셔츠룸
③ 업소명 및 이미지 : 유앤미
④ 지역명 : 강남
⑤ 파트너 이름 및 이미지 : 승희
⑥ 업소 경험담 :
집으로 돌아가기 아쉬운 밤,
딱 1타임만 놀고 집에가 발닦고 자야지...
저번주도, 어제도 같은 생각으로 유앤미로 출발했죠..ㅋㅋ
태수야~ 일요일에 가끔 밥 먹고 소주먹는 동생인데
요새 안 본지도 꾀된듯하니 반갑더군요.
가게 딜레이가 좀 걸려 오지말라는거 기여코
제 고집에 못 이겨 도착하긴 했는데,
역시ㅠ 가게 전 직원들이 허겁지겁 이더군요.
솔직히 피크시간이고, 목욜이라 30분 길게는 40분 정도
기다려야 된다고 생각했죠.
중간에 보여줘도 3,4명 보여주겠지 싶어 별 기대안하고
혼자 노래부르며 별 쑈를했죠ㅋㅋㅋ
정말 거짓없이 15분 20분 됬을까 9명 보여주더군요.
월요일 피크시간에 9명도 감사하다는 생각을 가지고,
아가씨들 들어오는데...
어떻게 전부 다 이쁘겠습니까 만,
3명은 눈에 들어오더군요.
여자는 무조건 가슴이다 라는 신조를 가지고 있는 저로서는
얼굴이쁘고 글래머의 아이라면 마인드가 좋던 안 좋던
안치고 보는 스탈입니다.
태수왈, "형 여기 셔츠룸에요! 다른건 몰라도 기본 베이스로
깔고가는게 마인드입니다!"
오케이! 외치고 어느때와 다름없이 한잔 같이하고 간단한 이야기...
이제 인사하겠다며 일어나서 리모컨을 가지러 가는 그녀..
초이스 볼때엔 몰랐는데 골반이 탐스럽네요ㅋㅋㅋ
항상 감질맛나는 아쉬운 신.고.식...
아쉬움을 뒤로하고 독고의 탄력적으로 달려야겠죠?
물빨하고 한잔, 한잔하고 물빨하니
벌써????!! 1타임 마무리...
아... 1타임만 하고 집가서 발닦고 잘건데...
머리 위에 악마와 천사가 서로싸우더니
결국 악마님이 이기셨네요...
연장...
인사 한번 더 해주소!
남자는 자기가 원하는걸 얻고싶을땐
때론 자존심을 버려야 하듯, ㅋㅋㅋ
원래는 안되는데 벌주 한잔 마시면 해준다는 그녀.
인생 뭐 있겠습니까
폭탄주 드리킹하고
밖에서 다 들릴정도로 복식호흡 하며 야호!! 외쳤네요ㅋㅋ
파트너도 웃고 나도웃고 그렇게 방분위기는 좋아지고 ^^
그렇게 저렇게 어찌 놀다 놀다보니.. 한번더 가즈아~~~~ 연장하고
총3타임을 마무리로 얼굴이쁘고 몸매 마인드되는 에이스파트너,
전번득과 유앤미에서의 지명 아가씨를 득템하고선 다시일상으로 ㅠㅠ 집으로 향했네요...
역시 룸은 계획을 짜기보단 즉흥적으로...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