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디어 가본 사라있네 셔츠룸~!!
어디든 혼자 다니는걸 좋아해서 여기저기 혼자 많이 가봤네요~
일단 돈을좀 아끼기 위해 이벤트가 있다고 해서 퇴근후
칭찬후기가 대단한 김태리실장님께 전화드렸어요~
주소문자를 받고 건대에서 택시타고 부랴부랴 출발했어요~
일찍 무조건 들어와야된다고 하시더라구요~
차막힐까 걱정했는데 나름빨리 가더라구요~
선릉역근처 사라있네 룸입성했어요 ㅎ
김태리실장님 룸에서 간단한 브리핑 해주시고
초저녁인데도 요즘은 영업시간때문에 아가씨들 꽤 나온다고 하더라고요 ㅎㅎ
대신 출근은 계속 하니 믿고 기다려달란말해 일단 초이스 고~
1조5명 2조5명 3조2명 이렇게 12명보여주시더라구요~
혼자왔는데 12명이면 완전 충분했어요~
와다들 너무섹시한 딱달라붙는 원피스 또는 시스루를 입고 초이스 하는데 진짜 좋더라구요
그중에 1조4번 가슴골이 다 보이는 망사같은 옷을 입고 방긋방긋 웃고 있더군요..ㅋㅋ
바로 4번으로 찍고 태리실장님께 이야기했죠ㅎ
옆에 오기도 전에 제 ㄸㄸㅇ는 벌써 화가나있었죠ㅎ
그래서 오자마자 그냥 ㅅㄱ부터 ㅎㅎ그리고 간단하게 호구조사 실시 ㅎㅎ
나이는 23살 조아~
와 말끝나기 무섭게 바로 홀복 벗어던지고 올라 타버리는 마인드네요
초이스 하나는 끝내주게 한거같아요~
그리고는 아예 안입은듯한 셔츠를입고 다시 옆으로 와서 딱 붙어있더라구요~
진짜 애인모드더라구요~
술먹고 노래도부르고 하지만 제 눈은 밑에로 자꾸가더라구요 ㅎ
진짜 2차까지 있었으면 좋겠다고 생각했어요 ㅎ
룸시간이 끝날때 까지 제 ㄸㄸㅇ 죽을생각을 안하더라구요~
아쉽게도 2차 안되니 윽....시간이 너무 빨리가더라구요~
연장을 하고 싶었는데 너무 저렴하지만 시간이안되서 못하였습니다 ㅜㅜ
암튼 저는 갠적으로 퍼블릭노래방 보다는 애들싸이즈나 마인드는 휠씬 좋았던거 같아요~
종종 이용 해야될거같네요 ㅎ 태리실장님 땡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