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저도 드디어 튜브에 입성하려합니다 ㅋㅋ
내내 물다이만 타오다가 튜브 처음 타보려니 몬가 긴장도 되는거같고
소싯적 안마 처음왓을때 기분이 새록새록 생각납니다.ㅋㅋ
뜨거운 물에 싹 씻고나니 노곤노곤해져 눕고싶은 생각이 간절햇지만
그래도 첫 튜브인데 경건한 마음으로 임해봅니다ㅋㅋ
언니가 반갑게 맞아주며 첫인상은 프로페셔널한 섹시함이 엿보이는 인상이군요~
편안하게 대화분위길 이끌어주며 긴장이 풀리면서 튜브를 엿보았더니
제가 딱 생각했던 이미지의 튜브군요ㅋㅋ 너무 기대됩니다
튜브에 올라 몸소 체험해보는데 물다이하고는 또 다른 맛이 분명합니다
물다이가 공중에 떠 있는 느낌이라면 튜브는 하늘위에 누워있는 느낌..?
뭔가 물다이처럼 높지도 않아서 몸이 괜히 경직되있을필요도 없는데다가
움직일수 있는 신체반경이 좀 더 넓게 느껴지더군요 물론 야릇한 느낌은 물다이의 두배입니다
튜브가 괜히 튜브가 아니라는말이 이런것에서 비롯되는군요ㅋㅋ
인상깊은 튜브를 뒤로하고 언니의 연애감과 반응도 아주 좋았구요 무엇보다
간만에 어릴적 향수를 느끼고 제대로 된 서비스 경험한날이라 뜻깊습니다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