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들하고 초저녁에 만나 삼겹살에 소주 좀 마시고
7시쯤 사라있네셔츠룸 김태리실장님을 찾아갔습니다
룸 안내받고 김태리실장님에게 좋은 아이들 추천 부탁하면서
초이스 봤습니다
저희가 갔을때 운이 좋았는지 초이스를 정말 많이 봤습니다
김태리실장님도 출근하는 아이들 많다고 초이스를 천천히 보라고해서
여유를 가지고 아가씨들을 보고 또 봤습니다
많은 아가씨들 보니까 초이스 보는 자체가 재미있네요
아가씨들 다 맞추고 모두 같이 술 한잔씩 한 후
셔츠룸의 인사 서비스를 받았습니다
제 파트너 봄이는 저한데 홀복의 지퍼를 내려달라고 해서
내려주었더니 제 위로 올라와 홀복 상의를 벗고
또 저한데 브레지어를 풀어 달라고 얘기하면서 안기네요 ㅎㅎ
사실 이때 많이 꼴렸습니다
제 파트너는 다른 아가씨들이 다 셔츠로 갈아입고 내려올때까지
저한데 안겨서 끈적끈적한 분위기를 만들었습니다
파트너들과 열정적으로 아주 재미있게 놀다보니까
2타임이나 놀았습니다
셔츠룸이 예전부터 핫한건 이유가있는거같습니다, 마인드도 전반적으로 상타에 와꾸도 좋구
무엇보다도 영계들이 많이 있다는점..ㅋㅋ
독고였으면 참.. 더 좋았을 홈런날이었을거같은데말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