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에 술 밤새 달리다 너무 피곤해서
바로 오페라로 고고 너무 일찍가서 일단 랜덤하구
깨워달라해서 10시에 보영이로 서비스 들어갔네요 간신히 일어나긴했는데
보영이가 속 괜찮냐고 걱정해주는게 내심 고마웠는데 속이
울렁울렁 샤워하면서 물다이 해줄테니까 좀 쉬면서 받으라해서
물다이를 받았는데 물다이를 탔더니 이게 머선129.. 쉴수가 없잖냐!!?!?!?!
동생이 이렇게 난리를 치는데 너라면 쉴 수가 있겠냐 이말이다 ㅎㅎㅎ
보영이도 내심 그걸 노렸는지 모르겠지만..
매끈하게 잘 빠진 보영이를 보면은 일단 역립하고 봐야죠!
물기 얼레벌레 닦고 바로 벌렁 누웠는데 이쁘게생긴 보영이의
바로 그곳 살짝 혀를 갖다대었는데 벌써부터
좋아하다니 부끄럽다면서 자기는 쳐다보지마라고
타박하기시작하지만 몸이 알아서 반응하는 귀요미의 바디랭귀지..\
이정도면 연애는 말 안해도 무조건 홈런이라고 봐야겠죠
이정도로 달구었는데 반응이 안나온다 그렇다면 보영이는
여우주연상감임..ㅠㅜ
마무리하고나서도 자기를 먼저 보내면 어떻게 서비스를
하냐면서 끝까지 타박..
그래도 난 좋았어...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