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물주 같이 달리는 지인이 동주라는 언니가 참 괜찮다 하더라구요

저도 동주를 보고싶었는데 그 동안 일정이 바빠 목빠지게 휴무일을 기다렸다가 

동주를 출근부 확인하고 바로 예약잡았습니다 

시간 맞춰 도착하여 두근거리는 마음을 부여잡고 씻고나와 동주 방으로 안내받았는데

얼굴도 이상형인데 몸매까지 거기에 말투까지.. 완전 제 스타일의 언니를 만나 구름 위를 거닐다 내려왔네요 

조금 오바한다 하시겠지만 제 입장에선 이렇게 밖에 표현할 방법이 없네요

단발머리에 고급지고 지적으로 생겨서 세련미가 넘치는데 목소리도 차분하고 말도 잘하는 동주 

연애를 시작하는데 동주가 박음질에 더 앵겨 붙는 적극성을 보이는데 순간 당황할 정도였네요 

전형적인 낮저밤이인 동주 정말 대박이었습니다

은근한 서비스에 연애까지 최상이라 기존의 지명 언니들에겐 미안하지만 

당분간 달릴때면 동주부터 생각날듯..

어리고 귀여운 친구만 보신다면 어쩔수없지만 그렇지 않은분들은 동주는 꼭 한번 보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