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투부터 착하고 정겨움이 느껴지는 반전매력 영수
마치 여친처럼 다정하게 입맞추며 안겨오는 영수
영수는 사나이의 가슴을 녹이는 뭔가가 있다.
꽁냥이며 놀다가 탈의 한순간부터 이미 풀발기 상태인 나에게
침대에서 영수의 농염한 애무는 더더욱 깊숙한 곳까지 들어온다.
애무를 얼마나 잘하는지 시작한지 얼마 되지도 않았는데 폭발 일보직전.
영수를 눕히고 아래에 혀를 들이밀자
영수의 봉지는 이미터져나갈 것처럼 불같이 뜨거운 것이 들끓고 있었다.
남자의 정복욕을 자극하는 영수의 신음소리가 귓가에 들리고
침대에 나란히 누운 우리는 뱀처럼 휘감으며 서로를 탐하고 또 탐했다.
나의 똘똘이는 이미 빳빳하게 섰다.
더 이상 참을 수가 없다.삽입 그리고 전진과 후퇴.
처음엔 천천히 움직이다가 나도 모르는 사이에 속도가 붙어서 마구 박아댄다.
영수가 흐느끼며 몸을 비트는 사이
내 입에서도 굵직한 신음소리가 터져나왔고
누가 먼저라고 말할 틈도 없이 서로가 있는 힘껏 껴안으며 울컬울컥 싸대고 말았다.
사정이 끝났는데도 좀처럼 식지 않는 이 쾌감.
이런 나를 사랑스럽다는 듯 계속 입을 맞춰오는 영수의 촉촉한 입술.
찐이다 이 느낌은 진짜 이게 진짜 섹스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