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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라의 황제의자 라는걸 처음 경험해봤네요.
잡기도사

로라의 황제의자 라는걸 처음 경험해봤네요. 


처음보는 사이임에도 오래 알고지낸 사이마냥 로라가 반갑게 맞아줍니다. 


성격이 굉장히 살갑네요. 


재잘재잘 말을 잘 걸어주고 상냥하게 이끌어주는 모습에 편안해지며 


황제의자 라는걸 처음 경험해봤네요. 


미온수로 데워주는 점에서도 배려심이 참 깊다는 감동입니다. 


본격 황제의자 시작하는데 혀를 이용한 기술이 참 대단하다 느껴졌네요. 


굉장히 기분좋게 애무를 진행 해 주는 점이 또 높은 점수를 받을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애무 부문에서 개인적으로 참 좋았어요! 


바디탈때 흘려주는 은은한 비음이 또한 플러스 요인이 되었다고 할 수 있겠습니다. 


황제의자 마치고 마른다이로 옮기고 본격 연애 시작. 


굉장히 적극적으로 애무를 진행해주고 로라 기승위로 합일을 시작하니 


가뜩이나 조루끼 다분한 저로선 좀 견디기 힘들더군요; 


이래저래요래요래 오래 해 볼 생각이었지만 뭐랄까, 


적극적인 어택이 저에겐 조루되기 쉬운 스타일인건지 결국 쥐쥐 치고 피니쉬를 맞이했습니다. 


좀 짧은 시간이었다고 느껴지긴 했지만 그래도 여운을 오래 남길 수 있게 


바로 빼지 않고 꼬옥 안으며 이런저런 말을 건네주던 점 또한 감동 입니다 


솔직히 말씀드리자면 개인적인 만족도가 큰것이니 많이 감안을 해 주셔야 할 것 같습니다.  


짧지만 강한 연애를 마치고 옆에 누워 함께 이런저런 수다를 떨다보니 어느새 시간이 다 되었더라구요


다음을 기약하며 로라에게 작별을 고하고 돌아서는 순간이 제법 아쉬움이 남는 그런 경험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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