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나긴 출장길을 끝내고 오전에 올라온 서울....올라오자마자
회사에 출장보고서를 제출하고 칭찬 몇마디 들으니...기분도 좋고....
저 역시 제가 대견해서 제 자신에게 선물을 주러 갔어영ㅋㅋ
마음이 지치고 몸이 힘들땐 탕만한게 없는것같아영ㅋㅋㅋ
지난번 좋은 기억이 있었던 분당 오슬로로 기대 반 설렘 반으로 방문했어영~
꽤 오랜 기간이라 생각했는데 기억해주시네영ㅋㅋ 기억력 최고신듯ㅋㅋ
그간 근황토크좀 하다 저번의 강렬한 기억 나나를 보여달라고 보채고 보채서 결국 짜잔~
하 지난번의 강력하고도 그 섹스러운 플레이는 저를 홀리게 만들었졍ㅋㅋ
문을 열고 들어가는데!! 아직은 살짝 어색한 저ㅋㅋ 안녕하세요 어색한 인사를 하며 들어갔어영ㅋㅋ
근데 나나가 어?!!?!?!?!?!? 오빠 또 만나러 와준거에요?! 아닌가??
네 맞습니다 들어가기전 머리 스타일을 바꿧더니 긴가민가 하더군영 ㅋㅋㅋㅋㅋ
아닌척 하려다 저도 모르게 입이 귀에 걸려서 들켜버렸네영ㅋㅋㅋ
지난번보단 조금더 친밀해진 분위기로~ 편하게 앉아있는 제 무릎위로 앉는 나나~ 요물 요물ㅋㅋ
가벼운 스킨쉽과 함께 부드러운 대화를 정신없이 낄낄 깔깔 대다 벌써 시간이 ㅠ ㅠ
왜 시간은 즐거우면 빨리 훅훅 지나가는걸까영ㅋㅋ
얼른 씻고 침대에서 뜨거운 몸의 대화를 나눴어영ㅋㅋ 지난번보다 많은 대화로 교감이 더 잘됬는지...
나나가 제 위에서 물만난 물고기 처럼 엄청난 스킬들을 보여주네영ㄷㄷㄷㄷ
하 이번엔 나나를 꼭 정복하고 말겠다는 저의 다짐은 어느새 무너지고~
온몸의 성감이 극도로 자극되고 흥분은 머리 꼭지를 넘어섯을때 이미 제 분신녀석은 힘차게 임무를 완수했네영ㅋㅋㅋ
팔베게를 하고 옆에 누워 애교까지 보이는 나나 너무 사랑스럽네영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