몸도 축쳐지고 힘도 없어서.. 요런 핑계로 인스타 스파를 찾아가네요 ㅎ
새로운 힐링의 장소 인스타스파
샤워 를 마치고 나와서 물기를 제거하고 마사지복으로 갈아 입고 나옵니다.
휴게실에서 시원한 음료를 한잔 마시면서 담배한대 태우며 티비 좀 보다가
안내에 따라 마사지 받는 곳으로 이동해봅니다.
누워있으니 관리사님이 들어 오시네요 ㅎㅎ
상당한 경력자로 마사지 기술이 상당히 만족스럽네요.
특히 제가 체격이 있는 편이라 밟아서 해주는 마사지를 선호하는데,
구석구석 아주 강도있게 마사지를 잘해주어서 참 좋았습니다.
게다가, 말투도 나긋나긋하고 센스가 있어서
정말 기분좋게 이런 저런 이야기를 많이 나누면서 마사지 받았네요
엎드린상태에서 먼저 제 왼쪽 다리를 올려서 선생님의 허벅지를 끼고
제 똘똘이와 불.알부분을 쓰윽쓰윽 터치해주면서
뒤돌아서 서혜부를 집중 마사지 합니다.
은근히 시원하면서, 쑥스럽게도 존슨이 아가씨 오기도 전에 쌀뻔햇습니다..
마사지로 풀어진 혈액순환때문인가 봅니다.
마사지가 끝날 무렵 한아가씨가 들어오네요 ㅎㅎ
160대 중반의 세련되고 섹시한 스타일
웨이브진 머리에 이뻐보입니다.
화장기는 약간 있는 스타일.
가슴은 꽉찬B컵 정도 되는것 같고 유두가 예쁩니다.
엉덩이도 뽀얗고 토실해서 아주 예쁘네요.
자연스레 시작되는 삼각애무. 방울을 포함한 풋풋한 비제이를 거쳐,
적절히 매력있는 부드러우면서도 강한 손의 움직임에 따라서 시원하게 마무리합니다.
그 사이에 제 손도 가만히 있을 수는 없었겠죠.
예쁜 몸을 가볍게 진상부리지 않고 부드럽게 만져보니 너무 좋네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