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요일에 ... 기분도 꿀꿀하고 해서
떡이나 한 번 칠까 ... 하고 퇴근하고 어디로 갈까 고민하다가
블루스파나 갈까 ~ 하고 빠르게 칼퇴한 뒤에 블루스파가 있는 거리로 갑니다.
월요일이라 그런가 , 퇴근하는 분들은 많이 보이는데
근처에 술 드시거나 하시는 분들은 많지 않더군요 ㅎ
딱 들어가서 실장님 만나서 빠르게 계산하고 , 키 챙겨서 올라간 다음에
샤워부터 하러 갑니다.
날이 슬슬 선선해지니까 샤워만 하는거보다는 ~ 탕에도 잠깐씩 들어가서
몸을 좀 덥히고 나오기도 좋고 ... 이런 맛에 스파 다니는거죠.
어느정도 녹아서 ~ 노곤노곤해질 때까지 몸을 좀 풀고 나와서는 가운입고 준비했구요
직원 분이 찾아와서는 번호 물어보고 , 순번되었다고 방으로 안내해주셨습니다.
방으로 들어가서는 잠깐 앉아서 가운 벗고 기다리고 있으니 관리사님이 들어옵니다
관리사님이 젊기도 하고 , 마사지도 엄청 잘 합니다.
저한테 어디 아프거나 불편한 곳이 있냐고 물어보시길래
현대인의 고질병인 ... 허리랑 어깨 통증이 기본이다.
거기에 요새 운동 좀 했더니 , 근육통 좀 있어서 ㅎ;;
그냥 알아서 해주세요 ~ 하고 가만히 눈 감고 엎드려서 있었고
관리사님도 알아서 ~ 잘 해주셨습니다.
기분좋게 마사지 다 받은 후에는 , 매니저님을 만나기 전 전립선 마사지를 받았구요
전립선 받기 시작한 지 얼마 안되어서 금방 매니저님을 만나게 되었습니다.
제가 만난 언니는 루비라는 언니였는데
이 언니는 야간조로 꽤나 유명한 언니죠 ㅎ
섹시한 와꾸에 , 큰 가슴 + 큰 엉덩이...
어디 하나 부족함이 없는 비주얼이고 , 사근사근하지는 않았는데
낯가림 전혀 없이 먼저 말을 붙여주고 하면서 분위기를 만들어주는 그런 느낌이
좋았고 , 언니가 바로 벗고서 다가오는데 어후 ;; 개 야함 ㄷㄷ
바로 애무부터 시작해서 , 자연스럽게 삽입 들어가는데
몸이 탄력도 좋고 , 볼륨감도 좋으니까 떡치는 맛도 너무 좋았습니다
살끼리 부딪히는 철퍽철퍽 소리도 너무 좋았습니다
체위도 제가 하자는대로 과하지 않은 요구에는 잘 따라와줬구요
쪼임도 좋아서 쉽게 사정까지 하고 마무리하게 되었습니다.
나오는 길 에스코트까지 잘 해주고 , 기분좋게 나왔구요 ^^
무조건 추천을 드릴 수 밖에 없는 ~ 블루스파. 루비는 더 강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