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친구하고 만나서 바로 유앤미로 갔습니다.
담당은 태수대표 찾고 갔고요.
워낙 착하고 잘해서 매번 찾고 가네요..
저번 파트너를 지명 잡으려고 했는데.
그날은 출근을 안 했다 하더군요..
조금 아쉽기는 했지만. 다시 친구랑 초이스 봤습니다.
친구 초이스 끝나고 이제 제가 초이스 하면 되는데...
몇 번 더 보고 싶어서 바로 패스했습니다..
그렇게 한 15분 정도 초이스 더 보니깐..
너무 마음에 드는 처자가 들어오더군요.. 속으로 굿
그렇게 앉히고 놀다 보니 시간 가는 줄 모르겠더군요..
파트너가 성격이 너무 잘 맞아서. 대화도 잘 통하고 좋았습니다..
그런데 친구 놈이 유난히 취해서.. 여기서 끝내야 할 시점에서..
그냥 친구 보내고 저는 연장해서 더 놀았네요.. 확실히 혼자 노니깐
더 좋더군요.. 눈치 볼 사람도 없고요.. 언니 마인드도 더 올라가는듯
어떻게 하다 보니 므흣 하게 놀다 오게 되었네요..
오랜만에 방문했는데요... 일이 바빠서요..
너무 만족스럽게 잘 놀다 왔습니다